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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스가 뭐길래? 올가을 대란템 '후리스' 살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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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보온용으로 걸쳐 입던 ‘플리스(Fleece)’가 올 가을 반란을 일으켰다. 디자인과 컬러 등 스타일리시한 장점을 내세워 후리스 경쟁에서 한발 앞선 브랜드를 소개한다. 

선선해진 가을 날씨와 함께 일명 ‘뽀글이 재킷’이라 불리는 플리스(Fleece)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양에서 채취한 촉감이 부드럽고 솜털이 있는 플리스는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나 주로 가성비를 내세운 실내용 아우터로 많이 활용되며 간절기 대표 아이템으로 꼽혔다. 

그러나 올해들어 기능과 디자인, 길이 등을 다양화시켜 가을에는 단독으로, 추운 겨울에는 코트나 패딩 안에 매치할 수 있는 다용도 아이템으로 신분상승하며 반란을 일으켰다.

특히 단조로움을 탈피한 트렌디한 디자인과 롱 플리스, 후드 스타일, 오버사이즈 코트, 리버시블 등으로 진화하며 일상룩부터 오피스룩까지 활용범위가 더욱 넓어졌다.

↑사진 = 2019 가을/겨울 3.1 필립 림, 발렌시아가, 미우미우 컬렉션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며 아이린, 조보아, 에이셉라키, 지지 하디드 등 힙스터들도 즐겨 입는 등 올 가을 최고의 인싸템으로 떠올랐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플리스는 간절기에 단독으로 착용하기 좋을 뿐만 아니라 한겨울 이너웨어로도 입을 수 있다”며, “활용도가 높아 최근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효자 상품으로 등극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뿐만 아니라 스트리트 캐주얼, 볼륨 캐주얼 여기에 아동복까지 거의 모든 복종에서 플리스 제품을 중의류 상품으로 스타일과 물량을 전년비 2~5배 가량 확대했다. 

올 가을 디자인과 패턴 등 스타일리시한 장점을 내세워 후리스 경쟁에서 한발 앞선 브랜드를 소개한다. 

▶ 지프 플리스, 후디스 스타일의 대명사 인기폭발

↑사진 = 지프 플리스 시리즈

아메리칸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지프」의 플리스 재킷은 후리스 경쟁에서 한발 앞서가고 있다. 

2008년 런칭 이래로 ‘뽀글이 플리스’ 시리즈를 전개해 온 지프는 ‘뽀글이 후드집업’ ‘뽀글이 재킷’ 등으로 불리며 후리스 스타일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지난 8월부터 출시한 후리스 라인은 폭발적 반응을 보이며, 후리스 오리지널 스타일의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올 가을 모든 패션 브랜드들이 앞다투어 전개하고 있는 ‘후리스 전쟁’ 속에서도 「지프」는 지프는 지난 8월부터 폭발적 반응을 보이며, 오리지널의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지프 플리스 시리즈’는 자칫 이질감이 느껴질 수 있는 특유의 소재를 다년간 축적된 고유 노하우의 생산과정과 디자인을 통해 깊이감 있는 스타일을 완성,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 디스버커버리, 에이프릴 나은 '부클 테크 후리스' 인기 폭발'

↑사진 = 디스커버리 후리스를 착용한 공유, 에이프릴 나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가을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부클 테크 후리스’ 2종은 출시 3주만에 완판을 기록, 예약 판매 및 4차 리오더를 진행하며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걸그룹 에이프릴 나은이 착용하며 화제를 모았던 크림색의 후드형 부클 테크 후리스는 전국적으로 일시 품절 상태를 겪기도 했다. 

매출 증가세도 무섭다.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15일까지 3주간 디스커버리 후리스 매출을 보면 전년 대비 10배 상승하며 놀라운 증가 폭을 기록했다. 

아직 가을·겨울 판매 성수기에 돌입하지 않은 것을 감안하면 해당 상승 폭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 탑텐, 생산물량 5배 증가한 총 40만장

SPA 브랜드 탑텐은 올해 플리스 생산 물량을 작년보다 5배 증가한 총 40만장을 기획했다. 

대물량에 스타일도 하이텍 집업, 베이직 스타일, 컬러는 파스텔 핑크, 그레이, 퍼플 총 9가지로 기획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기에 지난 19일부터 1+1 선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플리스 아이템 2장 구매 시 39,900원이라는 파격가로 중저가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 MLB, 패셔너블한 후리스 스타일로 승부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는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된 후리스 컬렉션을 선보였다. MLB의 후리스는 심플한 디자인에 LA 다저스와 뉴욕 양키스 등 로고 플레이가 더해져 임팩트 있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맨투맨, 아노락, 후드 외에도 집업, 하이넥, 롱, 야구점퍼, 리버시블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되고 크림, 베이지, 브라운, 핑크, 블루, 블랙 등으로 컬러도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맨투맨 기준 79,000원인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되어 온라인상에서 이미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특히 교복 아우터로 활용하기 좋아 10대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앞으로 뽀글이 모자와 미니 크로스백 등 후리스 액세서리 라인도 출시할 예정이다.

▶ 네파, 올 가을 야심작 '데이브 플리스 보아 재킷'

↑사진 = 네파 플리스 재킷을 착용한 전지현/장기용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선보인 데이브 보아 플리스 재킷은 숏과 롱,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허리까지 오는 일반적인 길이의 플리스는 심플한 디자인에 가슴 부분 포켓에 배색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며, 롱 버전은 청바지나 슬랙스와 매치하면 캐주얼한 느낌을 극대화 할 수 있다. 

또한 허리 중간에 가죽 벨트 등으로 실루엣을 잡아 여성스러운 원피스와 매치하면 독특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패션엔 류숙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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