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 켄달 제너, 이부자매의 아찔한 섹시 드레스룩!

조회수 2019. 9. 24. 11: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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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핫한 이부자매, 킴 카다시안과 켄달 제너가 에미상 시상식 시상자로 참석해 자신들만의 독특한 섹시미를 강조한 드레스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킴 카다시안과 켄달 제너는 지난 9월 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 71회 에미상 시상식 퍼플 카펫과 행사의 시상자로 참석해 섹시한 드레스룩으로 자매애를 과시했다.


킴 카다시안(39)과 켄달 제너(24)는 어머니는 같지만 아버지는 다른 이부자매로 미국 대표 셀러브리티로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핫 시스터즈로 통한다.


올해로 시즌 16을 기록한, 카다시안-제너 패밀리의 일상을 담아내는 TV 리얼리티쇼 <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하기(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의 두 스타는 에미상 시상식을 위해 각자 자신만의 독특한 섹시미를 뽐내며 블랙 드레스를 선택했다.

먼저 언니 킴 카다시안은 네모난 네크라인에 등 쪽에 러플 디테일이 돋보이는 몸에 딱붙는 블랙 벨벳 드레스를 선택하고 여기에 레이어드된 실버 목걸이를 매치했다.


반면에 동생인 켄달 제너는 네크 라인의 블랙 라텍스 터틀넥이 특징인 핑크 플로랄 가운을 입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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