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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장모' 안연홍, 가을 대세! 레오파드 원피스 어디꺼?

조회수 2019. 9. 20. 15: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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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하슬러, 러플 디테일 포인트 준 레오파드 원피스로 포인트룩 연출

SBS 드라마 ‘수상한 장모’는 장모님이 내 원수가 되어버린 사연, 그리고 수상한 장모의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 18일 방송된 87회에서는 애영(수빈)의 등장으로 충격받는 오회장(고인범)과 애리(양정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영만(황명환)은 집 안에 애영을 몰래 숨겨뒀고, 결국 오회장과 애리에게 모든 것을 실토해 둘은 충격에 빠진다.


또한 은석(박진우)과 제니(신다은)는 무사히 결혼식을 올렸지만, 장모 수진(김혜선)은 본격적으로 은석을 괴롭히기 시작한다.

극 중 대차고 씩씩한 성격의 최송아 역을 맡은 안연홍이 착용한 원피스는 유러피안 감성의 컨템포러리 캐주얼 「올리비아 하슬러」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오렌지 컬러 레오파드 프린트 원피스로, 밑단의 과하지 않은 러플 디테일로 포인트를 더했다.


가을 시즌 단품으로 착용하거나 트렌치코트나 재킷 속 이너 원피스로 착용하면 경쾌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SBS 드라마 ‘수상한 장모’는 매주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사진 = 안연홍이 착용한 ‘올리비아 하슬러’ 원피스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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