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 이덕희, 간절기에 딱! 로브 카디건 어디꺼?

조회수 2019. 9. 18.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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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하슬러, 회화적 프린트 돋보이는 로브 형식 카디건으로 포인트룩 연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이 탄탄한 내용과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극의 후반부에 접어들며 흥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71회에서는 황재복(황범식)이 최광일(최성재)과 오태양(오창석) 사이의 출생 비밀을 알게 된다.


황재복은 최태준(최정우)과 임미란(이상숙)의 관계를 궁금해하고, 이에 오태양은 감당할 수 있겠냐면서 경고한 후 갓난아이 시절 바꿔치기 당한 사실을 말한다.


이에 황재복은 “그럼 자네가 장월천 회장의 친손주냐”며 놀란다.


또한 장숙희(김나운)은 장정희(이덕희)와 함께 최광일을 찾아가 유전자 검사를 제안한다.

극 중 광일의 모친이자 태양의 생모로 나오는 이덕희가 착용한 블라우스는 유러피안 감성의 컨템포러리 캐주얼 「올리비아 하슬러」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전체적으로 주름이 잡힌 로브 형식의 카디건으로, 밑단이 퍼지듯 풀어지는 형태가 슬림한 효과를 준다.


붓터치를 한 듯한 회화적인 느낌의 프린트가 감각적이고 낮은 채도의 다양한 컬러가 섞여 걸치기만 해도 포인트를 더한다.


한편,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다룬 드라마로, 월~금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이덕희가 착용한 ‘올리비아하슬러’ 로브 카디건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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