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황민현, 포인트 시계로 멋낸 댄디한 블랙 슈트룩

조회수 2019. 9. 6. 13: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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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슈트에 블랙 셔츠, 프린팅 셔츠, 파이핑 셔츠 등으로 각각 다른 포인트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아티움 광장에서 스위스 럭셔리 시계 브랜드 「오메가(OMEGA)」의 전시 개최를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임시완과 뉴이스트의 멤버 황민현, 프로게이머 페이커가 참석하며 멋스러운 시계를 매치한 블랙 슈트룩을 선보였다.


이날 임시완은 블랙 셔츠에 블랙 슈트를 매치, 올 블랙 슈트룩을 연출했으며, 황민현은 프린팅 셔츠에 재킷을 클로징해 포인트를 주었다.


또한 페이커는 파이핑 디테일 화이트 셔츠에 블랙 슈트를 입고, 브라운 스트랩 워치로 깔끔한 슈트룩을 완성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인류가 달에 첫발을 내디딘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50주년을 기념하며 그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한 오메가의 ‘스피드마스터’와 전설적인 인물들에 대해 소개하는 전시로, 오는 11일까지 진행된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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