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여름 데일리룩 '린넨 팬츠&블라우스' 200% 활용법

조회수 2019. 8. 26. 0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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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SI), 한 가지 아이템으로 서로 다른 매력 뽐내는 색다른 코디법 제안
늦여름과 초가을 간절기, 패션 스타일링에 애매한 시기다. 이 때 한 가지 아이템으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고민은 줄어든다. 

같은 디자인의 옷도 어떻게 스타일링 하는지, 어떤 컬러인지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신원(대표 박정주) 여성복 브랜드 「SI(씨)」에서 같은 옷을 다른 느낌으로 연출하는 데일리룩 코디법을 제안한다. 

▶ 포멀VS캐주얼, 같은 린넨 팬츠 다른 코디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활용도 높은 아이템을 원한다면 린넨 팬츠를 추천한다. 가볍고 시원한 소재의 린넨 팬츠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포멀하게 입기 좋다. 

더불어 선선한 날씨엔 컬러가 같은 린넨 재킷을 맞춰 입어 격식 있는 자리에 어울리는 슈트처럼 코디할 수 있다.  포멀한 디자인도 어떤 아이템을 매치하느냐에 따라 색다르게 연출 가능하다. 

세련된 린넨 팬츠와 상반된 분위기의 그래픽 티셔츠를 믹스 매치하면 경쾌한 캐주얼 스타일이 표현된다. 여기에 발랄함을 배가시키기 위해 백팩이나 스니커즈 등의 캐주얼한 아이템을 착용하는 것도 좋다. 

▶ 청순VS러블리, 같은 블라우스 다른 컬러로
블라우스는 같은 디자인이라도 컬러마다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 차분한 파스텔 톤의 블루 컬러 블라우스는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무드의 룩에 제격이다. 

이와 함께 화이트 색상의 팬츠를 매치한다면 전체적으로 깔끔한 인상을 자아내 출근 룩으로 활용 가능하다. 좀 더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고 싶은 날엔 핑크 컬러가 정답이다. 

따뜻한 색감이 돋보이는 핑크 컬러 블라우스는 차분한 블루와 달리 사랑스러운 느낌을 선사해준다. 마지막으로 화려한 패턴이 가미된 와이드 팬츠를 입어 생기 있는 분위기를 더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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