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말♥조지 클루니, 꿀 떨어지는 부부.. 애정하는 다이아몬드 반지는 9억?

조회수 2019. 8. 22. 11: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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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잉꼬부부 아말-조지 클루니가 꿀 떨어지는 부부애를 과시하고 있다. 아말 클루니는 결혼 전에 받은 7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자주 착용하며 애정을 과시한다.

스타일리시한 국제 인권 변호사이자 미국 영화배우 조지 클루니의 아내인 아말 클루니는 스타 그 이상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직업 특성상 지성이 느껴지는 슈트부터 TPO를 염두에 둔 섹시한 느낌의 드레스까지 다양한 컨셉의 파워 드레싱을 소화하는 파워우먼 시그너처룩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조지 클루니와 1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영원한 독신주의자 조지 클루니를 자신의 남자로 만든 아말 클루니는 결혼 전 조니 클루니로부터 받은 약혼반지를 아직도 여러 행사에 착용하고 나타나 애정을 듬뿍 과시하고 있다.


에메랄드-컷의 트리플-스톤 약혼반지는 무게가 7캐럿이 넘으며 센터 스톤 양쪽에 있는 바게트 컷 스톤 세팅이 특징이다. 전문가들은 이 반지에 약 60만 달러(약 7억 원)~75만 달러(약 9억 원)에 달하는 엄청난 비용이 들었을 것으로 추측한다.

비싼 가격 때문인지 혹은 특별한 의미 때문인지는 몰라도, 아말 클루니는 공식 비즈니스나 화려한 행사에서 약혼반지를 자주 착용하고 있다.


조지 클루니는 2014년 9월 137억이 들어간 초호화 결혼식을 올려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2017년 56세의 나이에 쌍둥이 아들, 딸을 얻었다.

1. 지난 2014년 9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린, 자선행사 '셀러브리티 파이트 나이트'에 참석한 아말 클루니가 약혼반지를 처음 선보였다. 그녀는 7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반지에 블랙 스트랩리스 드레스와 골드 샹들리에 귀걸이를 매치했다.
2. 아말 클루니는 사무실에 출근할 때도 약혼반지를 낀다. 2019년 4월 국제 변호사 자격으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미팅에 참석했을 때도 약혼반지를 착용했다.
3. 2016년 5월 칸 영화제의 '머니 몬스터' 영화 주연을 맡은 남편 조지 클루니와 함께 시사회에 참석한 아말 클루니는 아뜰리에 베르사체의 옐로 가운에 약혼반지를 매치했다.
4. 아말 클루니는 조지 클루니 주연의 미드 '캐치-22' LA 시사회에 오스카 드 라 렌타 드레스를 입고 여기에 약혼 반지와 심플한 결혼반지를 함께 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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