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 잠옷인 듯 잠옷 아닌 슬립 드레스룩 '여성미 폭발'

조회수 2019. 8. 21. 21: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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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시스루 슬립 드레스와 화이트 미니백으로 연출한 섬머룩
가수 티파니 영(TiffanyYoung)이 8월 21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 일정 참석 차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티파니 영은 이날 은은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블랙 시스루 슬립 드레스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블랙 슬립 드레스에 블랙 앵클 부츠와 선글라스까지 전체적으로 컬러를 통일시켰으며 화이트 미니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또한 금발 머리와 어우어진 티파니 영의 블랙 슬립 드레스룩은 여성스러우면서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슬립 드레스는 몇년전부터 속옷과 겉옷의 경계를 해체하며 일상뿐 아니라 파티룩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한편, 티파니 영은 최근 단독 콘서트 'TIFFANY YOUNG OPEN HEARTS EVE'로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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