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엔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영화 홍보 차 한국에 내한, 클래스가 다른 섹시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메간 폭스를 비롯해 배우 곽시양, 김인권, 김명민, 이호정 등이 참석해 제작발표회 시간을 가졌다.

이날 메간 폭스는 아찔한 튜브탑에 블랙 팬츠를 매치한 올 블랙 룩으로 섹시함을 강조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코르셋 형태의 튜브탑에는 바스트 부분 리본 디테일로 포인트를 더했으며, 골드 네크리스로 룩을 마무리했다.

한편,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평균 나이 17세, 훈련 기간 2주만에 장사 상륙작전에 투입된 학도병들의 이야기로, 오는 9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