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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여친룩의 정석! 분위기 넘치는 가을 데일리룩

조회수 2019. 8. 21. 11: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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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치 코트, 스타디움 재킷에 모노그램 백과 안경으로 완성한 감각적인 가을룩

소녀시대 겸 배우 수영의 가을 여신의 면모를 뽐냈다.


이번 화보는 발리의 노을 진 시내와 바다를 배경으로 수영의 고혹적인 매력이 한껏 강조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 수영은 깔끔한 화이트 셔츠 위에 박시한 스타디움 재킷과 하이웨스트 팬츠를 착용해 시크한 올 화이트 룩을 연출, 레드 컬러 모노그램이 돋보이는 플랩 숄더백으로 감각적인 포인트를 주었다.


또 다른 컷에서 트렌치코트와 함께 카멜 컬러의 카바스 모노그램 토트백을 매치해 분위기 있는 가을 패션을 선보였으며, 다양한 아이웨어 스타일링으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연예계 대표 커플로, 최근 영화 ‘엑시트’를 함께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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