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속 임수정은 생머리에 화이트 슬리브리스 만으로도 청순한 모습을 자랑하는가 하면, 그 위에 숄을 걸치고 클로슈 햇(종 모양의 여성용 모자)으로 페미닌한 무드를 뽐냈다.
또 다른 컷에서는 화이트 시스루 티셔츠에 데님 팬츠를 매치, 블루 컬러 숄과 플로피 햇으로 가을 데님룩을 완성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임수정은 “모두가 미친 듯이 열광하고 박수쳐 줄 수 있는 연기를 꼭 한 번쯤 하고 싶어요. 단 한 사람도 이견이 나올 수 없는 그런 연기 있잖아요. 그래서 자랑스럽게 상도 받고 명예와 영광의 순간도 누리고 싶어요. 앞으로 10년 안에 이루고 싶어요.”라며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말했다.
한편, 임수정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여심저격’ 캐릭터 배타미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