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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 범죄 꼼짝마! 버밍엄 주립대 학생 호신용 조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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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버밍엄 주립대학에서 패션 직물학을 전공하고 있는 세라나 모튼은 칼로 공격을 당할때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호신용 조끼를 개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버밍엄 주립대학에서 패션 직물학을 전공하고 있는 올해 31세인 늦깎이 대학생 세라나 모튼은 칼로 공격을 당하거나 위협을 받을때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호신용 패션 제품을 개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라나 모튼이 마지막 학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만든 유니섹스 스타일의 조끼는 군인이나 경찰들이 입는 유니폼에서 주로 사용하는 케블러(타이어나 다른 고무 제품의 강도를 높이는 데 쓰이는 인조 물질) 보호 소재가 층을 이르고 있다.

따라서 가볍고 두툼한 호신용 조끼는 칼로 긋거나 몸에 찌르는 것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사진 = 31세의 늦깍이로 버밍험 주립대학에서 패션 직물학과를 전공하고 있는 셀라나 모튼

칼을 사용한 범죄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어버린 세라나 모튼은 "이 옷을 만들게 된 계기는 칼을 이용한 범죄로 인해 가족과 절친을 잃고 느꼈던 고통과 답답함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 아이템의 모델이었던 자신의 10대 아들인 리마니에 대한 걱정이 가장 컸다고 강조했다. 그녀가 살고 있는 영국 잉글랜드의 웨스트 미들랜즈 주에서는 지난해 17세 미만의 아이들 700여명이 칼로 공격을 당하거나 위협을 받았다. 피해자 중 13명은 겨우 10살의 어린이였다.

↑사진 = 셀라나 모튼의 아들 라미나가 호신용 재킷을 입고 있다.

그녀는 "칼로 인한 범죄의 희생자가 되는 것은 불행하게도 아무나, 어디서든,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옷을 디자인하는 것이 나에게 매우 중요했다."고 강조했다. 

디자인 과정의 일환으로 셀라나 모튼은 웨스트 미들랜즈 주에 거주하고 있는 젊은이를 대상으로 포커스 그룹 미팅을 실시했는데, 그 결과는 매우 충격적이었다. 그녀는 "11살짜지 어린이가 내가 만든 조끼 때문에 생명을 건졌다고 말했다. 11살짜리 어린이가 그런 말을 할 정도이니 세상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위험한지 피부로 느꼈다"고 말했다.

그녀가 만들고 있는 민소매 재킷의 모자에는 '폭력이 아닌 말로 자신을 보호하라', '당신의 삶을 가치있게 만들어라', '손에 피를 묻히고 살기를 원하는가?'라는 문구가 들어 있다. 

다음 달에 셀라나 모튼은 버밍엄 주립대학에서 패션학 학위를 따기 위한 공부를 시작할 예정이다. 그녀는 평생동안 패션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이전에 요양 시설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전문가로 뒤늦게 패션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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