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아이유, 우아한 자수 원피스 어디꺼?

조회수 2019. 8. 12. 12: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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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트, 그레이스 켈리에게서 영감 받은 우아한 딥그린 자수 원피스로 '관심 집중'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가 비지상파 동시간대 시청률 1, 2위를 다투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10회에서는 구찬성(여진구)과 장만월(이지은)이 서로를 향한 진심을 확인했다.


구찬성은 귀안을 닫아주는 환약을 버리며 장만월에게 "약을 먹으면 당신을 못 보지 않냐, 나는 계속 당신 옆에서 지켜볼 거다"라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장만월 또한 구찬성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자 애쓰고 질투를 하며 그에 대한 마음을 표현한다.


특히, 구찬성이 장만월을 위로하며 포근히 안아주는 애틋한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애틋한 엔딩 속 아이유가 착용한 원피스는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이 전개하는 여성 캐릭터캐주얼 「지고트(JIGOTT)」 제품으로 알려졌다.


「지고트」에서 새롭게 나오는 프리미엄 라인 ‘Musee de Jigott(뮤제 드 지고트)’ 라인의 첫번째 에디션으로, 패션 아이콘 ‘그레이스 켈리’ 에게 영감을 받았다.


매혹적인 딥그린 컬러와 스커트의 자수 디테일이 돋보이며, 우아한 실루엣으로 고급스러운 무드가 연출된다.


오는 8월 21일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고,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로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사진 = 아이유가 착용한 ‘지고트’ 딥그린 자수 원피스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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