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자녀들과 평범한 일상! 입고 또입은 섬머 드레스룩!

조회수 2019. 8. 8. 11: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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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매의 엄마 안젤리나 졸리는 무더운 여름 아이들과 함께 외출할때 시원하고 멋스러운 화이트 섬머 드레스를 연달아 착용해 주목을 받았다.

인도주의자, 유엔난민기구 특사, 영화감독, 여배우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안젤리나 졸리는 어떤 옷을 입든 TPO에 맞는 자신만의 시그너처룩으로 유명하다.


행동하는 지성으로 활동할 때는 지적인 파워 슈트를, 레드 카펫에서는 섹시한 드레스를 선보이지만 오프 듀티때 아이들과 함께할 때는 일반 여성들과 마찬가지로 편안한 스타일을 좋아한다.


6자매의 엄마 안젤리나 졸리는 아이들과 외출할때 시원하면서 멋스러운 화이트 섬머 드레스를 연달아 착용, 쿨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8월 4일(현지시간) 일요일에는 딸 비비안(11세)과 함께 애완 동물병원을 방문할때 화이트 드레스를 착용한 졸리는 다음날 8월 5일(현지 시간)에도 딸 자하라(14살)와 아들 녹스(11살)와 함께 LA 비비리 힐스 로데오거리의 이브 생 로랑 매장에서 쇼핑할때도 같은 화이트 드레스를 착용했다.

↑사진 = 지난 8월 5일 딸 자하라, 아들 녹스와 쇼핑하는 안젤리나 졸리

가볍고 소매가 넓고 헐렁한 카프탄 스타일의 화이트 섬머 드레스는 주름진 네크라인과 7부 기장의 소매, 그리고 발목 위까지 내려 오는 수수한 헴라인이 특징으로 스타일과 실용성을 갖췄다.


긴 머리를 포니테일 스타일로 시원하게 묶은 그녀는 발렌티노의 브이슬링 핸드백과 시크하고 실용적인 화이트 슬라이드로 엣지를 더했다.


브래드 피트와의 사이에서 낳은 실로, 녹스, 비비안과 입양한 자녀 매덕스, 팍스, 자하라 등 6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안젤리나 졸리는 장남 매덕스(18)가 오는 9월 2학기부터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UIC) 생명공학전공으로 입학을 앞두고 있어 한국에서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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