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90년대 팝디바 변신! 완벽한 섹시 레트로룩

조회수 2019. 8. 5. 10: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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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디바 오마주.. 체인 벨트, 후프링 등 90년대 스타일 완벽 소화

가수 현아가 90년대 핫 디바들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퍼스트룩 매거진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현아는 김완선, 엄정화, 박지윤,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90년대 스타들의 스타일을 오마주 한 의상들을 완벽 소화했다.


현아는 레이스 홀터넥 슬리브리스에 일러스트와 레터링이 새겨진 롱 장갑을 매치해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크롭 탑에 블랙 팬츠, 체인 벨트로 섹시미를 뽐냈다.


또 다른 컷에서는 플레이보이 로고가 새겨진 레드 슬리브리스에 볼드한 체인 네크리스, 후프 이어링으로 90년대의 레트로 무드를 현아만의 매력으로 재현해냈다.


한편, 현아는 가수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맺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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