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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 레오파드 스커트로 야성미 발산!

조회수 2019. 7. 29. 20: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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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비 그래픽 티셔츠와 강렬한 레오파트 스커트로 완성한 섬머룩 '시선 강탈'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가 7월 29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 일정 참석 차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날 조이가 뜨거운 여름 날에는 다소 파격적일 수 있는 드레시한 강렬한 레오파드 프린트 미디 스커트에 캐주얼한 네이비 그래픽 티를 착용한 색다른 섬머룩을 선보였다. 

조이는 그린 색 라운드 네크라인와 소매 라인이 돋보이는 네이비 컬러의 그래픽 티를 야성미 물씬 풍기는 레오파드 프린트 미디 스커트에 집어 넣어 입고, 여기에 검은 양말과 두툼한 굽의 블랙 샌들을 매치했다. 

한 여름의 무더위를 날려 버릴듯한 야성미 넘치는 레오파드 프린트 스커트를 선택한 조이는 여기에 내추럴한 느낌 물씬 풍기는 크로스바디 백을 매치해 긴 머리에 어울리는 포멀 &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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