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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파리에서의 행복한 일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제니는 ‘Paris moments’라는 내용과 함께 파리에서 보낸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니는 스트레이트 핏 데님 팬츠에 라이트 베이지 니트 카디건으로 산뜻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제니가 착용한 카디건은 프렌치 컨템포러리 「산드로(SANDRO)」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베이직한 디자인의 V넥 카디건으로, 탄력감이 좋은 골지 소재로 착용감이 편안하며 여성스러운 슬림핏을 연출해준다.

산드로 로고가 새겨진 버튼의 포인트가 멋스러우며, 제니처럼 단품 자체로 상의로 연출하거나 이너와 매치해 아우터웨어로 활용하기 좋은 데일리 아이템이다.

한편, 블랙핑크는 방콕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아시아, 북미주, 유럽, 호주에서 열린 월드 투어를 마무리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