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상큼한 출국길! 똥머리와 안경으로 '청순미 UP'

조회수 2019. 7. 15. 12: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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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럴 패턴 프릴 블라우스와 화이트 팬츠로 연출한 공항패션 '미모 여전해'

배우 성유리가 38세라고는 믿을 수 없는 앳된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15일 오전 성유리는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성유리는 잔잔한 플로럴 패턴 옐로 프릴 블라우스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한 패션으로 원조 요정 미모를 뽐냈다.


여기에 골드 메탈 프레임 안경을 포인트로 매치, 나이를 잊게 만드는 청순한 외모를 자랑했다.


한편, 성유리는 14일 첫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 사랑스러운 비글미를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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