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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아이유, 귀족적인 리본 블라우스 어디꺼?

조회수 2019. 7. 15. 11: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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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트, 플라워 자수 리본 블라우스로 연출한 고혹적인 페미닌룩 '관심 폭발'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가 방송 2회만에 비지상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2회에서는 마침내 호텔 델루나에 입성한 구찬성(여진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만월(아이유)은 구찬성에게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으라고 압박했고, 구찬성은 이를 거절했으나 계속해서 보이는 귀신 때문에 평범한 삶이 불가능해졌다. 

그러다 델루나를 통해 귀신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장만월의 모습을 보고 “오해해서 미안하다”는 메세지를 보냈고, 이어서 장만월이 위기에 빠진 구찬성을 구해주게 된다. 

이후 장만월을 신경쓰기 시작한 구찬성이 델루나의 지배인으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 장만월 역을 열연한 아이유가 극중 착용한 블라우스는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이 전개하는 여성 캐릭터캐주얼 「지고트(JIGOTT)」제품으로 알려졌다. 

소매라인에 고혹적인 플라워 자수가 놓아진 화이트 블라우스로, 넥라인의 리본 디테일이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아이유처럼 머메이드 체크 스커트와 펄 이어링과 매치해 레트로한 페미닌 룩을 연출하거나, 팬츠에 매치해 캐주얼룩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고,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로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사진 = 아이유가 착용한 '지고트' 리본 블라우스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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