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미들턴 딸 샬롯 공주, 피는 못속여! 타고난 '로얄 웨이브'

조회수 2019. 7. 15. 20: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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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살인 케이트 미들턴과 윌리엄 왕자의 외동딸 샬롯 공주는 대중 앞에서 손을 흔드는 '로얄 웨이브'를 태생적으로 마스터한 듯 보인다. 차세대 프린세스의 매력을 만나보자.
왕실이 존재하는 몇몇 나라에는 태생부터가 남다른 로열 패밀리 공주들이 있다. 

진정한 다이아몬드 수저라고 할수 있는 공주들은 태어나자마자 왕가의 일원으로 귀한 대접을 받게 된다. 

그중 케이트 미들턴과 윌리엄 왕자의 외동딸 샬롯 공주(4세)는 지난 2015년 5월 2일 태어나는 순간부터 대중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차세대 프린세스로, 영국 왕실의 귀염둥이로 벌써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2013년 7월 태어난 오빠 조지 왕자에 이어 왕위 계승 서열 4위인 샬롯 공주는 올해 4살이지만 아기때부터 대중 앞에서 앙증맞게 손인사를 하는 '로얄 웨이브'를 태생적으로 마스터한 것으로 보인다.
엄마 앞에서는 천방지축 어린 아이지만 공식 행사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손인사는 대중들의 마음을 훔치기에 부족함이 없다. 

증조 할머니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닮은 외모의 샬롯 공주는 다소 수줍음이 많은 오빠 조지 왕자와 달리 당당하게 손을 흔들며 차세대 프린센스로 벌서부터 끼와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그 모습은 요즘 인기있는 실사 영화 '알라딘'의 자스민 공주를 연상시킨다.
거의 모든 공식적인 행사에서 샬롯 공주는 즐겁게 손을 흔드는 손인사 기술이 몸에 베였으며 때로는 어린아이답게 만세를 부르듯 양손으로 손을 흔들어 대중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샬롯 공주의 정식 이름은 증조할머니와 할머니의 이름을 딴 샬롯 엘리자베스 다이애나다. 

두 사람과 엄마 케이트 미들턴의 DNA를 물려받은 샬롯 공주는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앙증맞은 손을 흔드는 로얄 베이비 샬롯 공주의 귀여운 사진을 보면서 오늘도 미소를 지어보자.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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