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남편은 평범! 자신은 초밀착 가죽 섹시 데이트룩!

조회수 2019. 7. 12. 21:11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 부부가 극과 극 패션을 선보였다. 카니예는 편하게, 킴 카다시안은 초밀착 블랙 가죽 패션으로 육감적인 데이트룩을 완성했다.
사실 더운 여름날 밤에 가죽 옷을 선택하는 것은 일반적인 취향은 아니다. 하지만 늘 파격적인 패션을 추구하는 킴 키다시안이라면 얘기는 달라진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 7월 10일(현지시간) 수요일 밤, 남편 카니예 웨스트와 함께 캘리포니아 웨스트 할리우드에 있는 크레이그 레스토랑 디너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올블랙 가죽 패션을 선택했다. 

뱀가죽 프린트가 돋보이는 블랙 가죽 레깅스에 같은 뱀가죽 디테일이 돋보이는 백-리스 블랙 가죽 홀터 크롭 탑을 매치해 한여름 밤 섹시한 데이트룩의 전형을 보여주었다. 

특히 자신의 모래시계 몸매가 완전하게 드러나는 타이트한 블랙 가죽 레깅스 팬츠는 그 어느때보다 육감적인 몸매를 강조했으며 여기에 절제된 단발 머리와 매서운 아이-메이크업으로 룩을 마무리했다. 

킴 카다시안은 그야말로 파격적이었지만 남편 카니예 웨스트는 블랙 스웻 셔츠에 편안한 블루 스웻 팬츠로 연출한 평범한 이지캐주얼룩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