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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마클, 윔블턴 드레스 코드 화이트 재킷과 파나마 햇

조회수 2019. 7. 12. 08: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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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셀레나 윌리암스 응원차 윔블던 테니스 경기장을 찾은 메건 마클은 핀스트라이프 화이트 블레이저와 파나마 모자를 매치한 클래식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영국 왕실의 메건 마클이 지난 7월 10일(현지시간) 2019 윔블던 테니스 선수권대회 경기장을 방문, 절친 셀레나 윌리엄스 선수의 경기를 응원했다. 

메건 마클은 지난해 7월 14일 2018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는 손윗 동서 케이트 미들턴과 함께 미국의 세레나 윌리암스의 여자 단식 테니스 결승전을 함께 관람했다. 

케이트 미들턴은 2019 윔블던 테니스 선수권대회 둘째날 경기장을 혼자서 방문, 시원한 화이트 셔츠 드레스룩으로 경기를 관람했다. 

메건 마클은 윔블던 테니스룩으로 핀스트라이프 화이트 블레이저와 데님 팬츠를 매치한 클래식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파마나 모자, 선글라스, 섬세한 귀걸이로 경기장룩을 마무리했다.
↑사진 = 메건 마클은 2018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는 케이트 미들턴과 함께 세레나 윌리암스의 여자 단식 테니스 결승전을 함께 관람했다.
특히 메건 마클이 착용한 클래식한 가죽 토트백은 메건의 이름을 상징하는 'M'이라는 문자가 눈에 띄며 지난해 뉴욕에서 열린 메건 마클의 베이비 샤워 파티에 참석한 절친 셀레나 윔스암스를 비롯한 절친들에게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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