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떠난' 셀레나 고메즈, 노을과 어울리는 비치룩

조회수 2019. 7. 4. 10: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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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멕시코의 푼타 미타 해변에서 사촌인 프리실라 델레온의 처녀 파티를 축하하며 노을과 어울리는 비치룩을 선보였다.
세계적인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멕시코의 푼타 미타 해변에서 사촌인 프리실라 델레온의 처녀 파티를 축하하며 섹시한 수영복과 사랑스러운 선드레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강탈했다. 

해변가에서 신부 들러리들과 함께 화이트 수영복을 입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셀레나 고메즈는 시원한 선드레스로 해변을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셀레나 고메즈가 착용한 선드레스는 허벅지까지 깊이 파인슬릿으로 섹시미를 강조했으며 커다란 후프 귀걸이가 조화를 이루었다. 바캉스에는 간단하게 하나만 걸치면 끝나는 원피스룩이 빛을 발휘했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현재 수년간 루푸스병으로 투병중이다. 그녀가 앓고 있는 루푸스병은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는데 관절통, 근육통, 발열, 피부 반점, 흉통, 부종, 탈모 등 몸의 여러 부분에 증상이 생긴다. 

수년 전에는 친구로부터 심장이식을 받기도 한 그녀는 화려한 겉모습 뒤에 감쳐진 투병으로 고생하고 있지만 대중들 앞에서 늘 웃는 모습을 유지한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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