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미들턴, 여성미 폭발! 핫섬머 프린트 원피스룩 '연일 화제'

조회수 2019. 7. 2. 17: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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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미들턴의 시크한 핫섬머 원피스가 연일 화제다. 이번에는 화려한 패턴과 퍼프 숄더가 돋보이는 '산드로(Sandro)'의 그린 프린트 원피스를 착용했다.
영국 왕실의 케이트 미들턴이 지난 7월 1일(현지시간) 연례 가든 페스티발의 햄튼 코트 궁전을 방문, 화려한 패턴과 퍼프 숄더가 돋보이는 그린 프린트 원피스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슴의 볼륨과 허리라인을 강조한 그린 프린트 원피스는 A라인의 스커트 실루엣과 함께 전체적인 몸매 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페미닌 무드를 연출했다. 여기에 에스파드류를 다시 한번 매치했다. 

케이트 미들터이 착용한 그린 프린트 원피스는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산드로(Sandro)' 제품으로 가격은 222달러(약 25만 원) 수준이다. 

한편 유난히 무더운 런던의 여름 날씨에 케이트 미들턴은 요즘들어 시원한 소재의 매력적인 섬머 원피스룩을 즐겨 착용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6월 25일 영국왕립사진협회와 아동 단체 '액션포칠드런' 워크숍을 방문 당시에도 스커트 밑단의 풍성한 티어드 장식이 매력적인 페이즐리 프린트 섬머 원피스와 에스파드류를 매치했다.
↑사진 = 지난 6월 25일 영국왕립사진협회를 방문한 케이트 미들턴은 매력적인 페이즐리 프린트 섬머 원피스와 에스파드류를 매치했다.
↑사진 = 케이트 미들턴이 착용한 '산드로' 그린 프린트 원피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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