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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연인' 젠다야, 압도하는 레드&블랙 스파이더우먼

조회수 2019. 6. 28. 12: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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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슈퍼 히어로의 연인 MJ로 나오는 젠다야는 레드&블랙 드레스로 압도하는 스파이더우먼으로 변신했다.
미국의 배우 겸 가수 젠다야는 지난 몇 년동안 재미있고 흥미로운 대담한 룩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때문에 슈퍼 히어로의 연인 MJ를 연기한 자신의 새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프레스 투어에서 주목받는 것은 당연해 보인다. 

젠다야는 지난 6월 26일(현지시간) 수요일 저녁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할리우드 시사회에서 다시 한번 패션계를 열광시켰다. 스팽글 장식의 레드 & 블랙 가운을 입은 젠다야는 그 자체로 슈퍼히어로처럼 보였다. 

그녀가 입은 레드&블랙 드레스는 마블의 스파이더맨이 입고 있는 상징적인 레드와 네이비 슈트에 보조를 맞춘 것으로 보인다.
등이 훤히 노출된 백리스 드레스는 강력한 임펙트가 있어 추가적인 장식이 거의 필요없었다. 젠다야는 포인티드-토 블랙 펌프스를 매치해 심플함을 유지했으며 MJ를 연상시키는 긴 레드 헤어에 다크한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슈퍼히어로 뷰티룩을 완성했다. 

이날 젠다야가 착용한 드레스는 꾸띄르 브랜드 아르마니 프리베 제품이다.
한편 시사회가 끝난 후 이어진 애프터-파티에서 젠다야는 발망의 섹시한 홀터넥 그린 드레스를 입었다. 앞쪽과 사이드쪽의 컷아웃으로 관능미를 부각시켰으며스커트에 층층히 배열된 8개의 프린지 역시 매력적이었다. 여기에 골드 스테이트먼트 귀걸이를 매치했다. 

존 왓츠 감독의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국내에서 오는 7월 2일 개봉한다.
그녀의 연기 경력은 현재 새로운 단계에 도달하고 있으며 스타일 아이콘으로서 존재감 또한 카지고 있다. 

그녀가 '위대한 쇼맨'의 시사회 때 입었던 꾸띄르 버터플라이 드레스나 지난해 오스카 시상식에서 입었던 루즈한 초콜릿 가운은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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