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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무더운 여름날 "티셔츠가 곧 드레스야!"

조회수 2019. 6. 27. 11: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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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사이즈 그래픽 티셔츠와 포니테일 헤어, 가죽 부츠로 연출한 하의실종룩
슈퍼스타 레이디 가가는 무더운 여름날 오버사이즈 티셔츠 한개만을 활용한 하의실종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6월 24일(현지시간) 월요일 할렘에 있는 아폴로 극장에서 공연을 마친 레이디 가가는 락 밴드 '그린 데이'의 그래픽 티셔츠만 입고 뉴욕의 호텔로 돌아왔다. 

무릎 길이의 애나멜 가죽 부츠를 신고 긴 포니테일 헤어 스타일로 파격적인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인 그녀는 이날 아침에는 올 블랙 가죽 패션을 선보였다. 

평소 공연무대를 포함해 스트리트에서도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이는 그녀에게 사실 바지는 필요없고 티셔츠만 있어도 될 것으로 보인다. 레이디 가가가 티셔츠를 드레스라고 부르면 티셔츠는 드레스가 되기 때문이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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