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미들턴, 요즘 딱! 하늘하늘 쉬폰 윈피스와 에스파드류

조회수 2019. 6. 26. 10: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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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러플 디테일의 시폰 원피스와 에스파드류 매치한 여성스러운 섬머 원피스룩
영국 왕실의 케이트 미들턴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뒤를 이어 영국 왕립사진협회(Royal Photographic Society)의 홍보대사로 취임했다. 

지난 6월 25일(현지시간) 케이트 미들턴은 영국왕립사진협회와 그녀가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아동 단체 '액션포칠드런'이 공동 주최한 워크숍에 참석해 이 소식을 축하했다. 

이날 케이트 미들턴은 귀여운 1930년대 스타일의 프린트가 매력적인 섬머 원피스룩으로 등장했다. 

시원한 촉감의 쉬폰 소재로 제작된 원피스는 스커트 밑단의 풍성한 러플 장식으로 여성미를 극대화시켰다. 여기에 에스파드류(로프 같은 걸 꼬아 만든 바닥에 윗부분은 천으로 된 가벼운 신발)를 매치했다. 

여름 여행지 필수템 에스파드류는 케이트 미들턴의 여동생 피파 미들턴과 동서 메건 마클도 종종 즐겨 착용한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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