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파리 사로잡은 한류스타의 모노톤 슈트룩

조회수 2019. 6. 24. 10: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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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셋업 슈트와 레더 코트로 완성한 모델같은 비주얼 '시선 강탈'

배우 이민호가 파리에서 한류 톱스타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지난 21일 오후(현지 시간), 파리 뤽상부르 공원에서 럭셔리 브랜드 벨루티(Berluti)의 2020년 여름 컬렉션이 공개됐다.


이날 패션쇼에는 최초 한국 대표 셀러브리티로 이민호가 참석했으며, 이외에도 펑위옌, 리키 마틴, 조 조나스, 나카타, 미구엘,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러셀 웨스트브룩, 카멜로 앤서니 등 많은 셀러브리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민호는 이날 마블 디테일 셔츠와 슈트 셋업을 매치하고, 그 위에 레더 코트를 걸쳐 감각적인 모노톤 룩을 완성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빛냈다.


한편, 이민호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드라마 ‘더킹 : 영원의 군주’ 로 안방 극장에 복귀하며, 오는 2020년 방영을 앞두고 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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