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송민호, 입국길도 런웨이! 페도라로 멋낸 '패션 끝판왕'

조회수 2019. 6. 23. 20: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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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 베스트와 크로바디 백으로 연출한 그린룩.. 블랙 페도라로 포인트
위너 송민호가 22일 오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0 봄/여름 루이비통 남성복 컬렉션 패션쇼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송민호는 블랙 팬츠에 연두색 니트 베스트와 페도라를 착용, 남다른 패션감각을 발휘하며 입국장을 마비시켰다.
송민호는 지난 6월 20일 프랑스 파리 도핀 광장에서 열린 2020 봄/여름 루이비통 남성복 컬렉션에 런웨이 모델로 깜짝 등장, K팝 스타의 존재감을 과시하며 전세계를 사로잡았다.

핫핑크 스카프를 두른 파스텔 슈트룩으로 등장한 송민호는 모델과 견줘도 손색없는 포스로 워킹을 하며 런웨이 분위기를 장악했다. 송민호의 행보는 유명 셀럽과 모델보다 더 큰 화제를 모으며 소셜미디어를 광분 상태로 만들었다.

↑사진 = 위너 송민호의 2020 봄/여름 루이비통 남성복 컬렉션 런웨이 장면
↑사진 = 위너 송민호의 2020 봄/여름 루이비통 남성복 컬렉션 런웨이 장면
패션엔 이민지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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