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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김하늘, 그림같은 체크 원피스 어디꺼?

조회수 2019. 6. 14. 08: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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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페쎄(A.P.C.), 시원한 느낌의 블루 컬러 셔츠형 체크 원피스룩 '인기 만점'

3년 만에 JTBC 드라마 ‘바람이 분다’로 브라운관에 복귀한 김하늘이 드라마 속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극중 김하늘은 5년간 부부로 지낸 도훈(감우성)이 점점 차가워지자 권태기를 겪고 이혼을 결심하는 캐릭터 디자이너 이수진 역을 맡아 열연한다.


지난 10일 방송된 5회에서는 도훈이 알츠하이머를 숨기고 수진에게 이혼을 제안한다.


아이가 생긴 것을 안 수진은 재결합을 생각하지만, 도훈은 알츠하이머 증세가 심해지는 걸 느끼고 모진 말로 거절한다.


5년 후, 혼자 아이를 낳아 키우던 수진은 유치원 입학식에서 꽃다발을 든 도훈과 마주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극중 김하늘이 극중 착용한 체크 원피스는 「아페쎄(A.P.C.)」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좁은 오피서 칼라와 살짝 주름을 잡은 퍼프 소매가 돋보이는 셔츠 원피스로, 블루 컬러의 체크 패턴이 시원한 느낌을 선사해 여름에 잘 어울리는 원피스이다.


넉넉한 실루엣으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동일한 원단의 허리벨트는 탈부착이 가능해 다양한 실루엣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JTBC 드라마 ‘바람이 분다’는 권태기를 맞은 부부가 알츠하이머라는 병을 통해 다시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김하늘이 착용한 ‘A.P.C.’ 체크 원피스, 상품 바로가기>>
↑사진 = 김하늘이 착용한 ‘A.P.C.’ 체크 원피스, 상품 바로가기>>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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