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면 이들처럼! 마일리&리암 헴스워스, 갱스터 커풀룩

조회수 2019. 6. 8. 13: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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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헴스워스 부부는 최근 자신들의 고향에서 열린 생 로랑 남성복 패션쇼에서 갱스터 커플 룩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올 해 초 비밀 결혼으로 임신설까지 휘말린 배우 겸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와 배우 리암 헴스워스 커플은 주로 스트리트에서 쿨한 데님 커플룩을 선보이기로 유명하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쇼츠와 스키니 진,, 리암 헴스워스도 그레이 진과 스키니 진 등을 즐겨입는 등 이들은 평범하면서도 감각적인 커플룩을 선보여왔다.

하지만 이들 커플은 고향인 캘리포니아 말리부 해변에서 열린 생 로랑의 2020 봄/여름 남성복 컬렉션에 침석해 패션 쇼장 앞 좌석을 빛냈다. 

파도가 치는 해변의 경치 좋은 장소를 런웨이 장소로 선택한 생 로랑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안토니 바칼렐로의 초대를 받은 이들 커플은 오직 한 단어만으로만 묘사할 수 있는 생 로랑 의상과 어울리는 룩을 선보였다. 바로 갱스터 룩이다. 

이들 커플은 지난 5월 멧 갈라 레드 카펫에서도 생 로랑을 입었다.
↑사진 = 지난 5월 멧갈라 레드 카펫,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헴스워스 커플
마일리 사이러스는 반짝이는 찢어진 블랙 청바지와 블랙 탱크 탑 위에 입은 스팽글 장식의 블레이저를 착용하고 컴뱃 부츠, 미니 백, 주얼리를 매치해 공격적인 갱스커 룩을 완성했다. 

런웨이 쇼 주제에 맞추기 위해 그녀는 젖은 헤어 룩을 선택했다. 남편 리암 헴스워스는 블랙 프린트의 버튼-다운에 매칭 데님 재킷과 블랙 진, 블랙 스니커즈를 매치해 아내와 코디를 맞추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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