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강소라, 스트라이프 vs 패턴 원피스룩 '누가 더 예뻐?'

조회수 2019. 6. 6. 13: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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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트렌·올리비아 하슬러, 스트라이프· 체크·플라워 등 쿨한 섬머 데이웨어 제안

무더운 여름 포기할 수 없는 단 하나의 아이템을 고르라면 바로 원피스이다.


상·하의 아이템 매치에 머리를 싸매고 고민할 필요가 없고, 간편하게 툭 걸쳐 입기만 해도 편안하면서 스타일리시한 섬머룩을 완성할 수 있다.


단벌 스타일링이라고 심심하게 여기면 오산이다. 다양한 컬러와 패턴, 실루엣, 소재의 어떤 원피스를 고르느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의 분위기가 연출된다.


또한 원피스에 주얼리나 가방, 신발 등 액세서리에서 디테일한 포인트를 더하면 위트까지 겸비한 섬머룩이 완성된다.


올여름 단 한 벌만으로도 누구보다 돋보일 섬머룩을 완성해줄 패턴 원피스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 시원하게 뻗은 스트라이프 원피스로 경쾌하게!
↑사진 = 샤트렌 멀티컬러 스트라이프 원피스(좌)/ 샤트렌 브이넥 롱 원피스(우측 상)/ 올리비아 하슬러 스트라이프 원피스(우측 하)

길게 뻗은 스트라이프는 시원하면서도 경쾌한 무드를 선사해 섬머 시즌 대표 패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트렌드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나 사랑받는 스트라이프 패턴은 다양한 변주를 통해서 색다르게 다가오기도 한다.


원피스의 경우, 경쾌한 멀티 컬러 스트라이프를 통해서 시원한 느낌을 연출하거나 차분한 컬러의 스트라이프 셔츠 원피스로 단정한 오피스룩에 활용할 수 있다.


전형적인 스트라이프 패턴이 지루하다면 스트라이프가 언밸런스하게 가로지르는 패턴으로 변주를 더해 한층 새로운 룩을 연출할 수 있다.

▶ 다채로운 패턴 플레이 원피스로 화사하게!
↑사진 = 올리비아 하슬러 멀티컬러 원피스(좌)/ 올리비아하슬러 오프숄더 체크 원피스(우측 상)/ 샤트렌 플라워 원피스(우측 하)

도트부터 체크, 플라워까지 패턴의 세계는 끝이 없다. 청량한 녹음, 화사한 꽃이 만개한 계절 속 다양한 패턴은 여름 스타일링에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


사계절 내내 손이 가는 플라워 패턴은 봄여름에 더욱 그 빛을 발한다. 러블리부터 페미닌까지 여성스러운 무드를 뽐내고 싶다면 화사한 컬러의 플라워 패턴 원피스가 제격이다.


또한, 패턴의 대표 주자인 체크 패턴은 깅엄 체크부터 글렌 체크가지 그 종류가 다양하다. 체크 패턴이 다소 따분하다면 오프 숄더나 러플, 시스루 등 디테일이 있는 원피스를 선택해 위트를 더할 수있다.


패턴 원피스는 그 자체로도 포인트가 되기 때문에 데이웨어로 활용할 때는 액세서리에서 조금 힘을 뺄 것. 페스티벌이나 눈에 띄고 싶은 특별한 날이라면 패턴에 패턴을 겹치는 과감한 믹스매치를 통해 주목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사진 = ‘샤트렌’ 브이넥 스트라이프 원피스, 상품 바로가기
↑사진 = ‘올리비아 하슬러’ 세로 스트라이프 원피스, 상품 바로가기
↑사진 = 강소라가 착용한 ‘올리비아 하슬러’ 아티스틱 패턴 원피스, 상품 바로가기
↑사진 = ‘올리비아 하슬러’ 체크 오프숄더 원피스, 상품 바로가기
↑사진 = ‘샤트렌’ 플라워 쉬폰 원피스, 상품 바로가기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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