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김하늘, 상큼한 플라워 원피스 어디꺼?

조회수 2019. 6. 4. 16: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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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니스, 민트 컬러와 플라워 패턴 어우러진 원피스로 러블리 페미닌룩 연출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김하늘이 드라마 속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JTBC 드라마 ‘바람이 분다’는 권태기를 맞은 부부가 알츠하이머라는 병을 통해 다시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극중 김하늘은 5년간 부부로 지낸 도훈(감우성)이 점점 차가워지자 권태기를 겪고 이혼을 결심하는 캐릭터 디자이너 이수진 역을 맡아 열연한다.


지난 3일 방송된 3회에서는 자신이 알츠하이머라는 사실을 숨기는 도훈과 무심한 남편에게 상처받은 수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수진은 다른 여자로 변장해 도훈에게 접근하며 그의 마음을 알고자 시도한다.


들킬 위험에도 포기하지 않는 수진은 “도무지 속을 알 수 없다. 다른 여자로 만나보면 그 사람 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날 김하늘은 플라워 패턴 원피스로 상큼한 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김하늘이 착용한 플라워 패턴이 매력적인 원피스는 「베르니스(Berenice)」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하늘하늘거리는 레이온, 실크 혼방 소재에 화사한 민트 컬러가 어우러져 발랄한 무드를 연출하며, 허리의 리본끈이 포인트를 준다.


허리라인에 밴딩이 있어 착용감이 편하며, 러플 디테일의 소매 라인과 물결 쉐입의 스커트가 여성스러움을 한층 더한다.


한편, JTBC 드라마 ‘바람이 분다’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김하늘이 착용한 ‘베르니스’ 플라워 패턴 원피스, 상품 바로가기
↑사진 = 김하늘이 착용한 ‘베르니스’ 플라워 패턴 원피스, 상품 바로가기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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