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 김재욱, 로코 킹! 글렌 체크 슈트 어디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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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이 배우 김재욱의 로코 재발견이라는 평을 받으며 막을 내렸다.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 골드(김재욱)를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로, 둘의 달달한 케미가 안방극장에 설렘을 불어넣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15회에서는 라이언 골드가 과거 기억을 찾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라이언은 성덕미의 어릴 적 사진을 보고 과거 기억을 되찾았다.
어린 시절 엄마를 기다리던 허윤제(라이언 골드)는 성덕미와 함께 논 적이 있었고, 엄마가 돌아오지 않자 성덕미의 엄마가 허윤제를 잠시 맡다 집안 상황이 어려워져 보육원에 맡긴 과거가 밝혀졌다.
드라마 속에서 다양한 슈트 패션을 선보인 김재욱은 이날 멋스러운 체크 패턴 슈트로 다시 한번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재욱이 착용한 슈트는 「산드로 옴므(SANDRO HOMME)」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모던한 체크 패턴이 매력적인 재킷과 팬츠로, 어깨부터 스탠다드하게 떨어지는 핏이 깔끔하게 착용하기 좋다.
베이직한 테일러드 재킷과 팬츠 디자인에 모노 톤의 글렌 체크 패턴이 더해져 멋스러운 무드의 룩 연출이 가능하다.
셋업 슈트로 포멀룩을 연출하거나, 김재욱처럼 이너로 셔츠 대신 티셔츠나 얇은 니트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캐주얼한 슈트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그녀의 사생활’ 후속으로는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가 6월 5일 오후 9시 30분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