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18세기 우아한 살롱으로 초대한 로맨틱 페미닌룩
조회수 2019. 6. 3. 13: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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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조에스핀, 18-19세기 유럽 살롱문화에서 영감 받은 현대판 럭셔리 페미닌룩 제안
패션엔 이민지 기자
대현(대표 신현균, 신윤건)이 전개하는 여성 캐릭터 브랜드 '모조에스핀(MOJO.S.PHINE)'이 전속 모델 배우 박신혜와 진행한 2019 가을 화보 캠페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19세기 유럽 살롱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The Salon’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화보에서 박신혜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공간 속, 우아하고 지적인 여성들의 모습을 그녀만의 감성으로 표현해냈다.
이번 화보 속 박신혜는 다가올 가을에 어울리는 페미닌한 스타일을 제안했다.
자주색 시스루 롱 드레스를 화려한 주얼리와 함께 매치해 고급스러운 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뉴트럴 컬러의 셔츠와 스커트로 페미닌한 분위기를 물씬 내뿜었다.
또 다른 컷에서는 화이트 시스루 도트 블라우스와 버튼 스커트로 모노크롬 룩을 연출하며 독보적인 우아미를 자랑했다.
한편, 박신혜는 최근 이충현 감독의 스릴러 영화 ‘콜’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 제공 : 모조에스핀(MOJO.S.PHINE)>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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