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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일상 속 멋스러운 내추럴 데이웨어룩 '분위기 여신'

조회수 2019. 5. 30. 12: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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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머 슈트부터 린넨 원피스, 트레이닝복까지 완벽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 발산

배우 윤승아가 ‘HER CITY’ 컨셉의 화보를 공개했다.


아늑한 분위기의 실내와 서울 도심 한복판을 오가며 촬영해 일상을 담은 이번 화보는 시크하면서도 부드러운 그녀의 팔색조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공개된 화보 속 윤승아는 따스한 햇볕 아래 여름 슈트와 린넨 원피스로 자연스러운 모습부터 여성스러운 무드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세미 포멀 무드의 셔츠 스타일링과 그래픽 티셔츠를 매치한 스포티한 스타일링까지 그녀만의 분위기로 완벽히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윤승아는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며 워너비스타일로 불리는 그녀답게 이번 화보의 시안 작업부터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은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윤승아는 일상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에 대해 “요즘에는 하루하루에 집중하고 있어요. 지금 이 시간이 소중하고 짧게 느껴지더라고요. 매일 느끼는 많은 감정을 표현하려 노력해요. 그 감정을 나와 함께하는 여러 사람과 나누는 게 중요하니까요.”라고 전했다.


한편, 윤승아는 최근 공방 ‘셀로판’을 열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무언가 배우러 다니길 좋아해요. 전공이 섬유공예여서 그런지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일이 더 마음이 가요.”라며 공방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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