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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델레바인, 대담한 그녀를 닮은 걸크러시 핸드백 출시

조회수 2019. 5. 29. 15: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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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한국을 방문 화제를 모은 카라 델레바인이 발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올리비에 루스테잉과 함께 걸크러시 핸드백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영국 출신의 슈퍼모델 카라 델레바인이 발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올리비에 루스테잉과 함께 새로운 걸크러시 핸드백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캡슐 컬렉션은 발망 2019 가을/겨울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80년대 바이커 갱 분위기와 블랙과 화이트 대비의 강렬한 로커 느낌을 강조했다. 

가죽, 비닐과 스터드 등이 새틴과 스팽글 그리고 비치는 직물 형태의 글램 터치로 보완했다.

올리비에 루스테잉은 보도자료를 통해 카라 델레바인이 직접 스트랩과 골드 액센트 등 메탈과 디테일 구성을 주도한 가죽 핸드백 모델 3개를 디자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카라는 애티튜드가 있다. 그녀는 트러블메이커로서 대담하고 도발적이지만 역설적으로 젠틀하면서 로맨틱하다 천사이면서 악마가 될 수 있다. 그녀는 한가지로 분류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사진 = 발망 2019 봄/여름 컬렉션
첫 번째 비백(BBag)은 5월 29일에 출시될 예정이며 나머지 두 가지 아이템인 트위스트(Twist)와 로미오(Romeo)는 오는 7월 중순부터 출시된다. 

한편 카라 델레바인은 지난 2014년 영국의 헤리티지 브랜드 멀버리와 함께 그녀의 악명 높은 문신에서 영감을 얻은 컨버터블 백팩을 만들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사진 = 발망 2019 봄 광고 캠페인
2019 봄시즌 발망 광고 캠페인에서 90년대 자넷 잭슨의 상징적인 사진을 연상시키는 올리비에 루스테잉이 자신의 가슴을 가리고 있는 파격적인 누드 캠페인으로 화제를 모은 그녀는 지난 5월 28일(현지시간) 비백(BBag) 출시를 기념하는 비디오 캠페인에서도 미스터리한 캐릭터를 선보였다. 

팬들로 하여금 엔딩을 선택할 수 있게 한 10초 길이의 인터랙티브 미니 영화 3편이 온라인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사진 = 발망 2019 봄 광고 캠페인
이 세 편의 영화는 누아르 영화의 긴장된 분위기를 불러 일으키기 위해 쫓기거나 공격을 받는 일종의 스파이로 변신한 카라 델레바인을 볼 수 있다.

30초짜리 예고편은 세가지 영화의 예고편을 제공한다. 

하나의 예고편에서 올리비에 루스테잉은 화면 모퉁이에서 볼 수 있다. 광고 사진 캠페인은 폴란드 사진작가 소냐 스조스타크가 촬영했으며, 프로젝트는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선샤인 컴퍼니가 제작했다.

176cm의 키와 늘씬한 몸매, 매력적인 이목구비로 생기발랄한 밀레니얼 세대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모델로 성장한 카라 델레바인은 지난 4월 디올 뷰티 런칭 행사차 한국을 방문해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1. 비백(BBag) 라인
2. 트위스트(Twist) 라인
로미오(Romeo) 라인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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