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김성령·박지혜, 시크한 트위드룩의 향연 승자는?

조회수 2019. 5. 29. 13: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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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파리-뉴욕 공방 컬렉션.. 9M88,고아성,김고은,임의신,장윤주,제시카 등 스타 총출동

28일 오후 서울 성수동 S팩토리에서 샤넬(CHANEL)의 ‘파리-뉴욕 공방 컬렉션’ 기념 포토 행사가 열렸다.


이날 포토월 행사에는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비롯해 모델 캐롤라인 드 매그레, 배우 고소영, 김고은, 김성령, 고아성, 수영, 장윤주, 아이린, 정려원, 크리스탈, 제시카 등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고소영과 김성령은 체크 패턴의 트위드 재킷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며 세월이 무색한 미모와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장윤주는 노르딕 패턴의 카디건에 화이트 미니 스커트를, 박지혜는 체크 패턴 트위드 베스트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두 사람 모두 모델다운 각선미를 뽐냈다.


또한 제시카는 강렬한 핑크 컬러의 원피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열린 샤넬의 ‘파리-뉴욕 공방 컬렉션’은 지난해 12월 미국 뉴욕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내 덴두르 신전에서 처음 열린 쇼를 그대로 옮겨 서울에서 진행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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