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정려원·크리스탈, 당당해진 뉴트로! 블랙&화이트룩 대결

조회수 2019. 5. 29. 11: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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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파리-뉴욕 공방 컬렉션.. 아이린, 이성경, 캐롤라인 드 매그레 등 스타 총출동

28일 오후 서울 성수동 S팩토리에서 샤넬(CHANEL)의 ‘파리-뉴욕 공방 컬렉션’ 기념 포토 행사가 열렸다.


이날 포토월 행사에는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비롯해 모델 캐롤라인 드 매그레, 배우 고소영, 김고은, 김성령, 고아성, 수영, 장윤주, 아이린, 정려원, 크리스탈, 제시카 등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스타들은 감각적인 블랙 앤 화이트 룩으로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정려원은 화이트 셔츠에 화이트 점프 슈트를 매치해 올 화이트 룩을 완성했으며, 여기에 골드 체인 벨트로 포인트를 더했다.


수영은 글리터가 돋보이는 블랙 톱에 슬릿 디테일의 와이드 팬츠를 매치하고, 크리스탈은 트위드 소재의 롱 와이드 팬츠로 다른 느낌의 블랙 앤 화이트 룩을 완성했다.


프렌치 시크의 아이콘인 프랑스 모델 캐롤라인 드 매그레(Caroline de maigret)는 하운드 투스 체크 패턴의 셋업 슈트로 모델다운 모습을 뽐냈다.


한편, 이날 열린 샤넬의 ‘파리-뉴욕 공방 컬렉션’은 지난해 12월 미국 뉴욕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내 덴두르 신전에서 처음 열린 쇼를 그대로 옮겨 서울에서 진행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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