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 조여정, 우아한 블랙 원피스룩 어디꺼?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JTBC 금토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이 의미있는 주제를 다뤘다는 평 속에 유종의 미를 거뒀다.
‘아름다운 세상’은 생사의 벼랑 끝에 선 아들과 그 가족들이 아들의 이름으로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탄탄한 연출과 배우들의 소름 끼치는 연기로 호평받았다.
극 중 조여정은 학교폭력 가해자인 아들의 죄를 덮기 위한 잘못된 선택으로 벼랑 끝에 선 ‘서은주’ 역으로 명품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25일 방송된 최종회 16회에서는 박선호(남다름)의 가족이 희망을 되찾았다.
선호의 진술로 추락 사고에 고의성이 없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지만 오준석(서동현)은 아빠 오진표(오만석)가 정다희(박지후)를 성폭행 한 사건을 알고 견딜 수 없었다.
오준석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지만, 결국 엄마 서은주의 품으로 돌아갔다. 선호는 치료 후 다시 학교를 등교하며 아름답게 마무리됐다.
최종화 속 조여정의 원피스와 가방은 바바패션(대표 문인식)에서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캐릭터 브랜드 「아이잗컬렉션(THE IZZAT COLLECTION) 」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원피스는 카라와 소매 커프스 배색으로 단정한 무드를 선사하며, 버튼 장식과 앞판 포켓 디테일이 맵시있는 포인트를 더한다.
울 혼방 소재로 터치감이 우수하며 사이드 포켓으로 실용성을 더했다. 후면 지퍼 클로징으로 탈착의가 간편하고 스커트 밑단까지 안감 처리됐다.
고급스러운 무드를 선사하는 소가죽 토트백은 메탈 장식이 포인트를 주며,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 구성으로 크로스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아름다운 세상’의 후속으로는 이정재, 신민아 주연의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 오는 6월 14일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