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변신은 무한대! 가수·패션뷰티 사업 종횡무진

조회수 2019. 5. 27. 19: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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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패션에 이어 올 가을 뷰티 사업에 뛰어들며 비음악적 벤처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패션에 이어 올 가을 뷰티 사업에 뛰어들며 비음악적 벤처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월 자신의 중간 이름이 들어간 의류 브랜드 '드류하우스(Drew House)'를 출시한 저스틴 비버는 인스타그램 계정의 1억 1천 3백만 팔로워들에게 유니레버 자회사 슈미츠 내츄럴스와의 제휴 사실을 알렸다. 

슈미츠 내추럴스는 알루미늄이나 인공적인 향이 없이 제조된 채식주를 표방한 동물성 식품을 함유한 제품 생산으로 유명하며 저스틴 비버의 제품도 그 뒤를 따를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그는 탈취제가 '히어+나우(Here + Now)'로 불릴 것이라고 암시했다. 이제 패션 사업에 이어 비버 가문의 뷰티 사업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월 런칭한 패션 브랜드 '드류하우스'는 저스틴 비버의 시그너처인 오버사이즈 스케이터에서 영향을 받은 캐주얼한 스트리트웨어 미학을 담았다. 

Z-세대 스케이터 키즈를 타겟으로 여러가지 텍스처의 누드 톤이 특징이며 오버사이즈 티셔츠, 스웻셔츠, 팬츠, 쇼츠, 내추럴한 세퍼레이트와 같은 스케이터에서 영감을 받은 피스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와 9번째 재결합으로 헐리우드를 시끌벅적하게 했던 저스틴 비버는 지난해 헤일리 볼드윈과 결혼에 골인, 일상속 닭살 애정이 묻어나는 장면이나 커플룩을 선보이며 달라진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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