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디자이너 이자벨 마랑과 함께한 프렌치 시크의 정석

조회수 2019. 5. 25. 08: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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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이자벨 마랑 방한..글래머러스 프린트 원피스로 멋낸 프렌치 시크룩
파리지엥 스타일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이자벨 마랑이 한국을 방문, 청담 플래그십스토어에서 2019 가을/겨울 컬렉션을 직접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자벨 마랑은 1994년 프랑스에서 런칭한 프렌치 컨템포러리의 대표 브랜드로 현재 미국, 일본, 한국 등 전세계 여성들의 워너비 브랜드로 사랑받고 있다.

이날 이자벨 마랑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는 평소 프렌치 컨템포러리 스타일을 가장 잘 소화하는 배우 정려원이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정려원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이자벨 마랑과 함께 자연스러운 포토월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려원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이자벨 마랑과 함께 자연스러운 포토월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글래머러스한 실루엣과 선인장을 연상시키는 프린트 원피스로 등장한 정려원은 블랙 와이드 벨트와 슈즈로 우아한 느낌을 강조하고 느슨한 올림머리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프렌치 시크룩을 완성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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