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깊은 눈빛 드러낸 도회적 모던룩 '독보적 아우라'
조회수 2019. 5. 23. 14: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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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셔츠와 데님 팬츠, 오버사이즈 슈트 등으로 도시적인 분위기 '눈길'
배우 한예리가 독보적인 분위기를 드러냈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드라마 ‘녹두꽃’에서 열연 중인 배우 한예리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한예리는 오버사이즈 슈트, 화이트 셔츠, 레더 드레스 등 담백한 실루엣을 시크하게 소화하며 절제된 몸짓과 그윽한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한편, 드라마 ‘녹두꽃’은 동학농민운동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큰 스케일과 배우들의 빈틈없는 열연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철의 여인 송자인 역의 한예리는 지난 11일 ‘제 125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에서 시를 낭송하며 의미 깊은 행보를 보였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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