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도지원, 화이트룩으로 뽐낸 발레 여신들 '둘다 우아해'

조회수 2019. 5. 22. 13: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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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제작발표회..다른 매력 화이트룩 '페미닌한 원피스 vs 시크한 재킷'

21일 오후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KBS2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극본 최윤교, 연출 이정섭)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제작발표회에는 이정섭 PD와 최수진 안무감독을 비롯해 배우 신혜선, 김명수, 이동건, 김보미, 도지원, 김인권이 참석했다.


이날 김보미와 도지원은 각각 레이스 원피스와 재킷 형태 원피스로 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김보미는 전체가 레이스인 아이보리 컬러 원피스로 로맨틱한 무드를 뽐냈으며, 여기에 반짝이는 롱 드롭 이어링과 주얼 장식 힐로 여성스러움을 배가시켰다.


도지원은 화이트 재킷 원피스로 시크한 무드를 뽐냈으며, 스트랩 힐과 브레이슬릿으로 절제미를 보이며 룩을 마무리했다.


한편,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 드라마로 22일 오후 10시 첫방송된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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