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무심한 듯 엣지있는 리얼웨이룩 '상큼 포텐'
조회수 2019. 5. 9. 10: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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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 팬츠에 화사한 블루 배색 카디건으로 완성한 공항패션 '분위기 여신'
소녀시대 태연이 상큼한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8일 오후 태연은 솔로 투어 'TAEYEON JAPAN TOUR 2019~Signal~'에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날 태연은 애쉬 블론드 헤어 컬러와 잘 어울리는 데님 패션으로 상큼한 모습을 자랑했다.
태연은 루즈한 티셔츠에 디스트로이드진, 스니커즈로도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다. 여기에 화사한 블루 컬러 배색의 카디건을 걸쳐 봄 날씨에 어울리는 간절기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블랙앤화이트의 미니 백팩으로 캐주얼한 무드를 더했다.
한편, 태연은 지난 4월 13일 후쿠오카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4개 도시에서 첫 솔로 투어 'TAEYEON JAPAN TOUR 2019~Signal~'를 펼치고 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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