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미들턴, 신록의 계절 5월 첫날 그린 드레스룩

조회수 2019. 5. 2. 12: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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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의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이 신록의 계절 5월의 첫날 계절에 맞게 미니멀한 그린 드레스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5월 1일(현지시간) 런던에 새롭게 문을 연 안나 프로이트 국립 아동 가족 센터 오프닝 행사를 방문한 케이크 미들턴은 이날 살짝 퍼지는 헴라인과 빌트-인 벨트가 돋보이는 젊은 영국 디자이너 에밀리아 윅스테드 의상을 선택했다. 

에밀리아 윅스테드 그린 드레스는 지난 2월 케이트 미들턴이 입었던 영국 브랜드 뷸라 런던의 시크한 그린 드레스와 스타일이 유사해보여 얼핏 재활용 패션 같아 보였지만 새로운 제품이었다.
↑사진 = 지난 2월 착용한 그린 드레스(좌)/ 5월 1일 착용한 그린 드레스(우)
한편 케이트 미들턴은 미니멀한 스타일의 드레스에 화려한 액세서리보다 대조적인 컬러의 베이지색 구두와 클러치로 룩을 마무리함으로써 신록의 계절에 맞는 느낌을 가미했다. 

스웨이드 펌프스는 지안비토 로시의 제품이며 클러치는 멀버리 앰벌리 제품이다. 

케이트 미들턴은 이번과 같은 콤보 스타일을 이전에도 착용한 적이 있는데, 특히 지난해 10월 재활용 패션으로 제니 팩햄의 로얄 블루 드레스에 베이지색 구두와 클러치를 매치했다. 그녀가 착용하는 보석 브랜드 중 하나인 키키 맥도노의 심플한 드랍 귀걸이로 앙상블을 마무리했다.
↑사진 = 지난해 10월 착용한 제니 팩햄의 블루 드레스(좌)
케이트 미들턴은 이번과 같은 콤보 스타일을 이전에도 착용한 적이 있는데, 특히 지난해 10월 재활용 패션으로 제니 팩햄의 로얄 블루 드레스에 베이지색 구두와 클러치를 매치했다. 

그녀가 착용하는 보석 브랜드 중 하나인 키키 맥도노의 심플한 드랍 귀걸이로 앙상블을 마무리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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