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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이 상큼한 캐주얼룩으로 공항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지난 28일 김유정은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 1여객 터미널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김유정은 러블리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유정은 간절기 시즌에 어울리는 카디건으로 러블리하면서도 캐주얼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리본 끈 장식의 미니원피스와 카디건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특히 화이트 카디건에 스카이 블루 원피스, 라벤더 스니커즈 등 파스텔 컬러 조합이 봄과 어울리는 러블리한 무드를 강조하며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한층 부각시켰다.

한편, 김유정은 지난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논의 중이다.

<사진 제공 : 믹스엑스믹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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