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말 클루니, UN 출근길! 지적인 그레이 트렌치 코트룩

조회수 2019. 4. 25. 10: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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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변호사 아말 클루니가 유엔 안보리 회의에 스타일리시한 그레이 트렌치 코트룩으로 출근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인권 변호사 아말 클루니가 지난 4월 23일(현지시간) 화요일, 유엔 안보리 회의에 스타일리시한 그레이 트렌치 코트룩으로 출근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아말 클루니는 전쟁과 분쟁 지역에서 여성 성폭력에 반대하는 결의안에 찬성하는 발언을 자주해왔으며 이날은 뉴욕에 있는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안전보장이사회에 페널로 참석했다.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의 아내이자 셀러브리티로도 유명한 아말 클루니는 레드 카펫과 오프-듀티 모두에서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하고 있다. 

이번 유엔 안보리 회의에서는 비즈니스 우먼의 이상적인 옷차림을 선보이며 한마디로 '워크데이 프로패셔널리즘'을 발산했다. 

그녀는 무릎 길이 드레스 위에 매력적인 테일러드 코트를 매치하고 오버사이즈 선글라스와 적당한 높이의 베이지색 스웨이드 힐로 지적인 룩을 마무리했다.
그녀가 착용한 트렌치 코트는 벨트에 러플 액센트 디테일이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었으며 선글라스가장 자리에는작은 진주가 늘어서 있었다. 

한편 UN 안보리의 회의장에서 포착된 단정한 리틀 블랙 드레스(LBD) 역시 지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버사이즈 단추가 유선형으로 나열된 반팔 리틀 블랙 드레스와 웨이브가 있는 헤어스타일이 어우러지며 우아하면서 지적인 분위기를 강조했다. 

회의를 마치고 거리로 나선 그녀는 트렌츠 코트를 벗고 리틀 블랙 드레스 룩을 고수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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