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시안-제너 군단, 부활절 드레스 코드 '슬립과 스니커즈'

조회수 2019. 4. 23. 10: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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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예 웨스트가 주도한 카다시안- 제너 군단의 부활절 코첼라 예배 드레스 코드는 슬립과 스니커즈였다.
카다시안-제너 패밀리는 매년 부활절 드레스 코드를 경향이 있다. 이번 코첼라 부활절 드레스 코드는 스니커즈와 슬립 드레스였다. 

매년 특별한 부활절을 보내는 카니예 웨스트는 지난 2월 21일(현지시간) 코첼라 음악 축제에서 부활절 예배를 진행했다. 

카다시안-제너 패밀리 군단 전원이 참석했으며 마치 학교 성탄절 아이 공연을 보기 위해 전 가족이 출동한 것 처럼 보였다. 

켄달 제너, 카일리 제너, 클로에 카다시안, 코트니 카다시안, 킴 카다시안, 크리스 제너 등 가족들 외에도 초대 손님으로 헤일리 볼드윈이 스니커즈와 중성톤의 슬립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다. 

크리스 제너의 남친 코리 갬블과 카다시안-제너 패밀리의 2세들인 킴 카다시안의 딸 노스 웨스트와 코트니 카다시안의 아들 메이슨도 있었다.
먼저 카다시안-제너 패밀리의 막내 카일리 제너(21세)는 남자친구 트래비스 스콧(26세)과 함께 다정하게 행사에 참여했는데, 잔 주름이 있는 쇼트 슬리브 실크 슬립 드레스에 머리에 장식을 달고 화이트 스니커즈를 신었다. 

남친 트레비스 스콧은 화이트 티셔츠에 실버 체인 목걸이를 매치했다. 

켄달 제너(23세)는 몸에 착 붙는 가벼운 새틴 드레스에 뉴트럴 스니커즈를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했고, 코트니 카다시안(40세)도 같은 비슷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한편 클로에 카다시안(34세)은 골드 실크 드로스트링 드레스에 퍼플 스웨터를 어깨에 두르고 스니커즈 대신 팀버랜드 부츠를 신었다.
그러나 킴 카다시안(38세)은 라일락 터틀넥 크롭 탑과 맥시 스커트를 착용하고 두꺼운 그린 팔찌에 이지 스니커즈와 작은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엄마 크리스 제너는 화이트 랩 스커트와 팬던트 목걸이 그리고 미러드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녹색의 언덕위에서 카다시안-제너 패밀리들은 영화배우 도날드 글로버, 모델 헤일리 볼드윈과 저스틴 비버 부부, 제이든 스미스 등과 카니예 웨스트의 부활절 공연을 관람했다. 

카니예 웨스트(41세)는 키드 쿠디, 챈스 더 래퍼, 테야나 테일러를 포함한 유명한 친구들을 공연에 참여시켰으며, '물(Water)'이라는 타이틀의 자신의 신곡을 처음 발표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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