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서현·현아, 강렬한 레드 드레스룩 대결 승자는?
조회수 2019. 4. 22. 12: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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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티노 '브이링 백' 팝업스토어 참석.. 강렬한 레드 드레스로 시선 강탈
20일 오후,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발렌티노(VALENTINO)」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5층 타워 파크에서 ‘브이링(VRING)’백 팝업 스토어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배우 김하늘, 서현, 가수 현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하늘은 변함없는 미모로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하늘은 흐르는 듯한 실루엣의 레드 드레스룩을 선보이며 우아한 면모를 자랑했다.
서현은 플리츠 레드 드레스에 볼드한 버건디 와이드 벨트를 매치하고 컬러 블록 백을 들어 블랙 앤 레드로 컬러를 통일하는 패션 센스를 드러냈으며, 현아는 풍성한 볼륨감의 오프숄더 미니 드레스에 골드 스트랩 힐으로 아찔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한편, 이번 ‘브이링’ 백 팝업 스토어는 지난 4월 5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팝업을 시작으로 4월 19일부터 28일까지 신세계 백화점 대구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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